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vs 북한군/비대칭전력 (문단 편집) === N-[[EMP]](Nuclear Electromagnetic Pulse) === 북한이 핵무기를 [[EMP]] 효과를 이용한 전자공격 용도로 사용할 가능성 역시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시나리오로 판단된다. 최근 북한이 개발한 초강력 EMP탄은 단위 면적(㎡)당 100kV 이상의 출력을 만들 수 있다고 조사되었다. 현재 미군 시설은 단위 면적(㎡)당 50 kV를 초과하는 공격은 막아낼 수 없다. 따라서 대응 전투체계가 시급하다. 북한이 개전 초기 핵무기를 단순한 파괴목적이 아닌 한미연합군의 전자시스템과 지휘시스템을 모두 일시적으로 붕괴시키기 위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2010년부터 제기된 바 있다. 실제로 냉전시기 미국과 러시아는 수차례의 핵실험에서 고고도 상공에서 핵무기가 폭발할 때 강력한 전자기 펄스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. 물론 그 여파로 효과지역 내의 전자장비는 전부 고철이 되는 사태를 맛봤지만. 북한이 개전초기 기습 공격 시 이를 십분 활용하여 전술적 이득의 극대화를 도모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시나리오. 핵무기 공격 대비 시뮬레이션에서도 한반도에서 고도 40~60km에서 20Kt급 이상의 핵 무기가 폭발하면 한반도의 전역에 전자기 펄스 효과가 적용된다는 결과가 도출된 바 있다. 그러나 이 시나리오는 앞서 언급된 미사일 방어체계가 완성될 경우 성공 확률이 불가능에 가까워진다. 이미 휴전선 이북에까지 사정거리가 닿는 고고도 탄도탄 요격 미사일은 넘쳐나고[* [[THAAD]], [[SM-3]], [[48N6E2]], [[애로우]] 등.] [[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|KAMD]]에는 고고도 장사정 탄도탄 요격미사일인 L-SAM 개발계획이 포함되어 있다. 물론 다수의 핵 투발 수단이 접근하는 상황에서 어떤 것이 N-EMP를 목적인지 알 수 있는지 반문할 수 있지만, 애초에 N-EMP를 목적으로 한다면 고도확보를 위해 탄의 궤적부터가 차이가 난다. 그리고 이 시나리오의 키 포인트는 이렇게 한다고 해서 핵보복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. 핵 무기를 비교적 평화적인(?) 용도로 사용했다는 항변을 북한 측에서 날릴 수도 있겠으나, 그 용도가 어찌되었든 간에 전면전 상황에서 핵무기를 사용한 상황이라면 한반도의 핵 우산을 책임지고 있는 천조국 입장에서는 명분도 갖춰주면서 인명 피해는 덜한 고마운 공격이 되는 셈이다. 결국 북한군 입장에서 핵 무기를 투발할 능력이 있다면 온갖 요격 위험을 감수하면서 어설프게 N-EMP 효과를 노리느니 핵 무기 전통의 화력과 방사능 낙진, 공포 효과를 고려하여 한미 연합군의 전략 거점에 투하하는 게 훨씬 명료하고 직관적인 이득을 볼 수 있다. 한편 웹툰 [[70]]에서는 비핵 EMP를 이용한다는 개념을 만들어냈지만 위에 서울불바다에 써있는데로 금쪽같은 시간을 투자해 모든 포탄에 장착하여 사거리내에 마구 뿌려서 그나마 전선을 밀었다. 거기에 애시당초 미국제 비핵 EMP조차도 영향범위가 1km를 넘지 못한다. 즉 미국이 진짜로 중국과 짜고 미국의 비핵 EMP를 북한에 제공한다고 해도 한국 전체를 마비시킬 수는 없다는 뜻이다. 더군다나 한국은 [[화력덕후|포방부]]의 나라답게 오히려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21&aid=0002338664|범위 1km짜리 EMP '''포탄'''의 시험개발을 완료]]해서 정작 EMP 분야에서도 북한이 더 죽을 쑬 확률이 높아졌다. ~~물론 북한에 EMP를 쏠 가치가 있는가는 좀 더 생각해봐야할 수 있다.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